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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예쁜 카페 - OE카페
    국내여행 + 맛집/경주 2020. 8. 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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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카페는 경주의 예쁜 브런치 카페 "OE"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에서 제일 핫한 횡리단길 메인도로에 위치한 CU편의점 맞은편에 있는 길로 쭉가다보면 한옥 바로 옆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횡리단길은 경주에서 핫한 동네라서 사람도 북적북적 하고 날씨도 좋아 사진찍기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입구에서 부터 펫말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에 띄게 예뻤습니다.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엄청 내부도 예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OE"는 원래 대구의 핫플레이스 삼덕동에서도 인기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상당히 입지가 높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보던 카페를 경주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여전히 대구에서 유명한 카페다 보니 경주에서도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경주의 분위기와 맞게 외관이미지가 화이트톤에 기와집으로 되어 있어 대구와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E의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 떨기에 최적의 테이블을 찾았습니다. ^^


    저희는 식사를 하고 와서 브런치를 먹지 못했는데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번에 방문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브런치를 먹어 보고 싶네요.^^


     



    OE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하얀 내부에 독특하게 생긴 조화들이 눈에 띄게 예뻤습니다. 


    선반에 놓여있는 물건들이 많은데 손 소독제를 제외하면 인테리어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회색 물건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장본인 스피커!!! 음악도 카페 분위기를 만든다고 차분하면서 나른한 음악이었습니다.





    주문대에서는 브런치와 마실수 있는 음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지 주스와 탄산음료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주위 한옥도 잘 보이고 햇살도 잘 들어오게 카페 분위기를 잘 조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구의 OE와 똑같은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비슷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경주의 새로운 카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덕에 햇살이 들어오는 예쁜 카페 내부의 모습을 리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




    경주를 방문하셨다면 횡리단길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거리 먹거리도 많아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좋은 사진,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식사후 OE 방문해보세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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