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옛날부터 한번 

방문 하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처음으로 서울에 온겸 별마당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은 5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아름다운 도서관 TOP5안에 드

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별마당 도서관을 구경해보겠습니다.^^ 

입구에서 책이 있는 풍경이 그렇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규모도 크고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책을 

많이 읽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하루였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온 경우도 종종 보이

고 커플들과 책을 읽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2층에서도 책을 볼 수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

니다. 이렇게 큰 도서관을 오픈함으로서 코웩스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며 이러한 사람들로 하여

금 주위 쇼핑몰이 굉장히 활성화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주로 잡지 종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의 특성을 

사용하여 잠깐 읽기 좋은 용도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층 한쪽 구석에는 전집, 판타지 소설 시리즈물도 몇몇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하나 의문인것이 코웩스에는 경고음을 알리는 

알림장치 같은 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

혹시나 책이 밖으로 유출 되는 경우가 생기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별마당 도서관이 잘 운영되었던 이유로 잘 설명이 되겠죠?? ^^

별마당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놓쳤는데요 ㅠㅠ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시며 

책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별마당 도서관에는 무수히 많은 책들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저 무수히 많은 책들 손이 닿이지 않는 곳에 책들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이 닿는 위치에 책을 읽는 다는점 ㅎㅎ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근처 별마당 도서관에 꽂혀진 책들은 장식용이라 읽어 보실 수가 없다고 

하네요 책을 무리하게 꺼내려 하면 안됩니다 ^^

-코엑스 오는 법-

지하철 -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청담역(삼성역이 제일가까움)

버스- 146, 333, 341, 360, 740, N13(심야), N61(심야), 3411(지선버스)

1100(직행버스), 1700, 2000, 2000-1, 500-2, 7007, 8001, 9303, 9414

강남07, 강남08(마을버스)

코엑스에 쇼핑도 하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별마당 도서관에 오셔서 

재밌는책도 많이 읽고 가세요 ^^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