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백약이 오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약이 오름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백약이오름은 표선면 성읍2리 입구에서 북동쪽 약 3.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좌읍 송당리와의 접경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하여 백약이오름(百藥岳)이라 불리운다. 둥굴넙적한 분화구(굼부리)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향유·쑥·방아풀·꿀풀·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효리네 민박에서도 나온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장소입니다.

입구부터가 촬영 스팟이네요^^

백약이 오름앞에 주차공간이 있긴하지만 주차 공간이 조금 부족 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접근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백약이 오름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좀 아쉽긴 하지만 다음번엔 날씨 좋을때 또 한번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간 날에는 제주도가 장마 기간이어서 비가 조금씩 오는 상황아라 지금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원래 날씨가 좋은 화창한 날에는 

길 양옆으로 목장에 있는 소들이 풀을 뜯어 먹으면서 활보하고 다닌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사진 촬영하면서 쉬엄쉬엄 대략 40분정도가 걸렸던거같습니다. 정상까지는 그렇고 위에 도착하면 아시겠지만 둘레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안개가 너무 짙어 정상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 

올라가기전 주위 풍경들입니다. 이 주위에 소가 풀을 뜯어 먹고 있어야했는데..... 너무 아쉽 ㅠㅠ

저희 뒤에 아기도 엄마 아빠손 꼭잡고 올라오네요^^ 

영차영차 하면서 노래 부르면서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이렇게 열심히 땀 흘리면서 도착하였는데 안개밭이네요 ^^

사실 이 위쪽길 사이 갈대밭을 배경으로 베스트컷이 나오는 장소인데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포기했습니닿ㅎㅎㅎㅎ

이 위에 길을 쭉 가시면 이제 오름 둘레길을 걸을 수 가 있습니다.

또한 중심이 움푹 파인 굼부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밑에사진이 굼부리입니다. 안개가 너무 짙어 사진이 잘안나왔네요 ^^

저희는 한바퀴 다돌기에는 체력이 약해서 정상만 찍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 다음번에는 봄가을 쯤에 한번 제주도를 방문하면 백약이 오름을 다시 한번 방문 하도록 했습니다. 그때는 지금 보다 훨씬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겠죠 ^^

커플, 가족분들도 제주도 여행오면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기기위해 많이 찾는곳입니다.  여러분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제주도 백약이 오름에 방문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남기세요^^

지금까지 백약이 오름 리뷰였습니다.